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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연합감리교회 소개

올리브연합감리교회는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 교단에 소속된 교회입니다.

1903년 하와이 오아후 섬의 가장 중심 지역의 와히와(Wahiawa)농장에 정착한 이민초기 한인 노동자들이 가정교회로 시작해1907년 9월 정식으로 교회를 설립한 역사적 교회이며, 110년의 세월 동안 한결 같이 지역사회의 진리의 등대가 되어 온

자랑스런 교회입니다.
특별히 성도들이 힘을 모아 설립한 아름다운 자체 성전과 교육관 그리고 목사관을 갖추고 있고, 현재 한어 회중과 영어 회중, 

그리고 사모안 회중이 한 교회를 이루어 각각의 예배를 드리며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올리브 교회는 거룩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은혜로운 예배와 친밀한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배워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영혼을 구원하는 일,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올리브 교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교회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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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호 담임목사

저는 3대째 감리교 가정에서 4대째 감리교인으로 출생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믿음의 가정에서 성장하였습니다. 가난했던 집안 사정으로 인하여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은행에서 일을 하던 중 23세때, 인격적으로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협성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유학차 미국의 클레몬트 신학 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연합감리교회 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현재는 올리브연합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목사로서 개인적인 삶의 목표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꿈과 비전을 주시고 그것을 이루게하는 능력이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성장하면서 말씀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저는 자연스럽게 성경공부와 새벽기도를 목회의 철칙으로 세우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회관은 교회는 친정집과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집간 딸이 오랫만에 친정집을 방문했을 때에 친정 어머니는 그 딸을 위해서 상을 차려줍니다. 딸은 그 상에서 마음껏 배부리 음식을 먹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하루종일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새로운 힘을 얻고 다시 시댁으로 갑니다. 우리 이민 교회는 말못해서 가슴앓이 하는 사람들, 힘들고 어려운 사정들을 홀로 짊어지는 사람들, 여러가지 근심과 걱정을 앉고 살아갑니다. 저는 이런 분들이 마치 친정집같은 따스함을 찾을 수 있는 곳이 곧 교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올리브연합감리교회는 바로 그런 교회입니다. 말씀과 기도가 살아있고 친정집같은 아름다운 친교가 이루어지는 바로 그런 교회입니다.

김다윗 목사 / Rev. David Kim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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