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설교는 제가 파송받을 교회에서 첫 번째로 할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6월 2일 주일에 담임목사가 부재였던 샌디에고교회에서 저에게 주일 설교를 부탁하여 이 내용을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이 설교는 동영상으로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 줄 압니다. 그래서 올리브교회에서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이 설교는 나의 본질, 교회의 본질, 그리고 우리 사역의 본질에 대해서 말씀하는 것이기에 모든 분들이 이 내용을 보셨으면합니다. 그래서 이 설교문을 여러분에게 나눠드립니다. 잘 읽어보시고 나, 교회, 그리고 우리의 사역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This sermon was intended to be my first at the church where I was to be sent. However, on June 2nd, the senior pastor was absent at San Diego Church and asked me to preach on Sunday, so I ended up preaching this content. Some of you may have already seen this sermon on video, so Olive Church decided not to proceed with it. Instead, I would like everyone to see this content because it talks about my essence, the essence of the church, and the essence of our ministry. Therefore, I share this sermon text with you. Please read it carefully and deeply reflect on me, the church, and our ministry.
본문: 에베소서 4:12 제목: 세우시는 하나님
Text: Ephasians 4:12 “The God who built up”
할렐루야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여하신 여러분에게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Hallelujah! Praise our God, who loves us unchangingly at all times. On this holy Sunday, as you participate in worship today, may you be blessed with the abundant love and grace of our God the Father.
저는 이번 연회에서 감독님으로부터 올리브교회에 파송받은 한진호 목사입니다. 저에 대해서는 오늘 주보 간지에 넣어드렸습니다.
At this Annual Conference, I am Pastor Han Jin-ho, who has been sent to Olive Church by the Bishop. Information about me has been included in today's bulletin. :
저는 오늘 본문의 말씀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세가지를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Today, I would like us to consider three things under the title "The God Who Establishes"
첫째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나에 대한 정체성을 찾고, 두 번째는 교회란 어떤 곳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교회의 본질에 대해서,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는 교회에서 성도들이 해야할 일들과 어떻게 그 일들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Firstly, I want us to think about the question of "Who am I?" as it pertains to my identity. Secondly, I want us to explore the question "What is the church?" and delve into the essence of the church. Lastly, I will discuss what tasks church members should carry out in the church and how these tasks should be performed.
먼저, 나에 대한 정체성, 즉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저를 예로 들어서 해답을 찾아보겠습니다. 저는 미국에 와서 공부를 마치고 UMC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9년 전에 파송받은 은혜교회에서 사역하던 중에 지붕 공사를 하던 중에 사다리에서 미끄러져 목과 허리를 다쳤습니다.
Firstly, in exploring the question of my identity—Who am I?—I'll use myself as an example to find answers. I came to the United States to study, completed my studies, and received ordination as a pastor in the UMC. Nine years ago, while serving at Grace Church where I was sent, I suffered a neck and back injury from a fall off a ladder during roof repairs.
나는 원래부터 목과 허리가 좋은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사고로 더 심해져서 마치 바늘과 칼로 쑤시는 그런 통증으로 걷지도 못하고 운전도 할 수 없는 상황이되었습니다. 미국 의사들은 수술을 권했지만 저는 한국에 가서 5개월 동안 침과 물리치료 그리고 약물 요법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회복되어 다시 목회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ven before the accident, I had issues with my neck and back. However, the incident exacerbated my condition to the point where I experienced excruciating pain, as if being pricked by needles and stabbed with knives, rendering me unable to walk or drive. American doctors recommended surgery, but I chose to return to Korea for five months of acupuncture, physical therapy, and medication. Thankfully, I have since recovered significantly and am able to resume ministry.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이 자리에 몸이 불펴하신 분들 병에 걸려서 어려우신 분들. 뿐만 아니라 무엇가 힘들 일로 인하여 좌절하시거나 낙심중에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여러분에게도 이와같은 치유의 기적이 일어날 줄 믿고 기도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Therefore, beloved all or you, if there are any of you here who are suffering from illness or difficulty, or feeling discouraged or disheartened due to something hard, I hope you will also believe that such healing miracles can happen to you and exert effort in prayer.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저를 치유하셨을까요? 여기에서 나는 누구일까?라는 나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누구이냐라는 정체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우리의 대답은 우리는 하나님의 뜻하심을 이루기 위하여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분 나라의 백성입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So, why did God heal me? Here, I find the answer to who I am. Who do you think you are? You and I are children of God. So, regarding the question of who I am, our answer is that we are chosen children of God, chosen to fulfill His will and be the people of His kingdom. I hope you believe in this amazing fact.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경험하는 고통과 어려움, 여러 가지 힘든 상황들은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속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시간들이 곧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의지적인 관계로 발전합니다.
However, despite that, the pain and difficulties I experience, various hard situations, can lead to a closer relationship with God. In this process, we also experience the amazing love and grace of God. So, these times soon develop into a more reliant relationship between us and God.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서12:12에서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라고 권면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실망하게 되고 좌절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것을 잘 참고 오히려 즐거워하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 나라의 백성인 우리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그 기도소리 우리의 신음소리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그 소리에 반응하시는 분입니다.
Therefore, the Apostle Paul in Romans 12:12 urged us to “Be joyful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faithful in prayer”. Most people become disappointed and discouraged when faced with hardships and difficulties. However, Paul advises us to endure them well and even rejoice. The reason is that we can pray. As children of God and the people of His kingdom, when we pray to God, He is the one who always responds to our prayers, groans, and cries.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은 곧 이때가 하나님과 더욱 긴밀한 관계가 필요한 때인 것으로 믿으시고 소망을 바라보시며 즐거운 마음으로 더욱더 기도에 전념하실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Therefore, beloved all of you, believe that your difficult and challenging situations are times when a closer relationship with God is needed, and I bless you to hope and devote yourselves more joyfully to prayer.
그럼 이번에는 두 번째로 교회는 어떤 곳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 질문은 우리가 교회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풀어야 할 근본적인 질문이기도 합니다. 에베소서 4: 11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이 모습은 바울 시대, 교회의 성도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날로 하면 목사, 장로, 권사, 집사, 평신도, 각 위원회, 사역부 등등이겠지요. 이것은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께서 우리 각 사람들에게 주신 직분입니다.
Then let's consider the second question: What is the church? This question is fundamental because we attend church. Ephesians 4:11 states that “It was he who gave some to be apostles, some to be prophets, some to be evangelists, and some to be pastors and teachers.” This demonstrates the appearance of the people of the church during Paul's time. Today, it would be pastors, elders, kwon-sa, deacons, laypeople, various committees, ministries, etc. These are the responsibilities given to us by the Lord who saved us.
그렇다면 주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이러한 직분을 주셨을까요? 그 이유에 대한 해답을 오늘 본문 말씀인 12절에서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셔서 이 교회를 세우시고 우리 각자에게 직분을 주셔서 이 교회를 세우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온전해져야 하는데, 바울은 온전한 것에 대해서 13절에서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라고 했습니다. 자 여기에 보면 온전함이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입니다. 그리고 온전한 방법에 대해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So why did the Lord give us these responsibilities? The answer is given in verse 12 of the main text today, which says that “to prepare God's people for works of service, so that the body of Christ may be built up.” God saved us to built up this church and gave each of us a role in it. To achieve this, we must be mature. In verse 13, Paul says that “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Here, mature means reaching the fullness of Christ's stature. And about the way to be mature, it is to believe in God's Son, Jesus Christ, and know Him.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것을 아는 일의 근거가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예, 바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입니다. 그 말씀이, 곧 성경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데까지 이르게 합니다.
Here, we come to understand the basis of believing in and knowing the Son of God, Jesus Christ. Yes, it is through the exclusive Word of God, which is the Scriptures. It is through this Word that we are brought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또 성전에 모여서 성경공부와 성경연구를 통해서 그 말씀안에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는 온전한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그것이 이루어지는 곳, 바로 그 장소가 교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Therefore, beloved all of you, I bless you to treasure worship, serve God in truth and spirit, and become people who are mature through Bible study and research, so that you can be filled with Christ's fullness. Please believe that the church is where this happens.
그럼, 이번에는 마지막 세번째로 어린아이와 같았던 우리들이 말씀을 통해서 온전하게 되었다면, 교회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며 그 일들은 어떻게 이루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해답은 마가복음10:45 에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인자가 온 것”은 예수님의 사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행하실 사명은 곧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시는 섬김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일이셨습니다.
Then, as a final consideration for the third question: If we have become mature through the Word like little children, what are the things we should do in the church, and how should we accomplish them? Jesus' answer to this question is in Mark 10:45, where he said, "For even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Here, "the Son of Man came" refers to Jesus' mission. Jesus came to the world to serve and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us.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각자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주님의 섬김을 본받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독교의 역사는 섬김의 역사입니다. 또한 섬김은 기독교가 세상을 구원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Likewise, God has given each of us a mission. Therefore, we must live lives of service, imitating the service of the Lord. The history of Christianity is a history of service, and service is one of the ways Christianity saves the world.
성경에서 섬김이라는 헬라어 단어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과의 관계에서 사용되는 디아코니아라는 단어입니다. 디아코니아는 ‘식탁에서 시중드는 종이나 하인’을 뜻합니다. 영어로는 serve로 번역했습니다. 즉 디아코니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직분을 주셨든지,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일입니다. 그러면 교회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고 이러한 섬김의 교회들이 세계에 충만한 때에 진정한 평화, 에이레네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디아코니아 사람을 섬기게 되면 이 땅에 하늘의 평화, 에이레네가 임하게 됩니다.
The Greek word for service in the Bible has two kinds. One is the Greek word diakonia, used in human relationships, which means "one who serves at a table as a waiter or servant." In English, it is translated as "serve." Thus, diakonia is serving others regardless of what ministry God has given us. When churches do this kind of service, they can grow healthily, and when such serving churches fill the world, true peace, "ἐιρήνη"(eirene), is achieved. Therefore, when we serve people through our diakonia, heavenly peace, ἐιρήνη, comes to this earth.
또 하나의 섬김에 해당하는 헬라어 단어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의미하는 라트레오(λατρεύω)인데 영어로 Worship 예배로 번역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섬김이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예배가 이 예배당안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림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세상에 나아가 우리가 드렸던 예배가 삶속에서 드러날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δόξα(gloria)가 나타납니다.
Another Greek word corresponding to service is latreo, which refers to the relationship with God, translated into worship. Through worship, we serve God. When our worship in the sanctuary is sincerely and genuinely offered to God, and when the worship we offer is revealed in our lives, God's work is manifested. As a result, glory to God, “δόξα(doksa), appears.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배를 소중하게 여기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정성을 다해 드리시고 세상에 나아가서도 세상을 섬기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Therefore, beloved all of you, I bless you to cherish worship, sincerely serve God in spirit and truth, and become people who serve the world.
그러면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가 교회나 세상을 섬길 때에 어떻게 이루어야 할까요? 사도 바울은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이 세상에 존재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고전13:13에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 라고 했습니다 습니다. 즉 이 말씀은 성도들은 믿음 소망 사랑으로 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Then, how should we serve the church and the world more concretely? In 1 Corinthians 13:13, Paul mentions faith, hope, and love, which are necessary for us to exist in this world until the Lord comes again. That is, Christians must live in faith, hope, and love.
그런데 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에게 보내는 서신 가운데 그들을 자랑스러워하면서 살전 1:3에서 그들을 이렇게 칭찬합니다.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자, 여기에 보면 믿음 사랑 소망에 짝이 보이지요. 믿음에는 역사가 사랑에는 수고가 그리고 소망은 인내함으로 즉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성경의 말씀을 일획도 가감없이 그대로 믿으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병자도 치유받고, 가난한자가 부유하게 되고. 근심과 염려도 모두 풀려나는 역사가 나타날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Paul praised the members of the Thessalonian Church in 1 Thessalonians 1:3, saying, "We continually remember before our God and Father your work produced by faith, your labor prompted by love, and your endurance inspired by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 "Here, you can see a pairing of faith, love, and hope. In faith, there is work produced; in love, there is labor prompted; and in hope, there is endurance inspired. In other words, if we believe in God, if we believe in the words of the Bible without any doubt, the work of the Holy Spirit will occur. Therefore, even the sick will be healed, the poor will become wealthy, and all worries and anxieties will be resolved. Please believe that such miraculous works can happen.
이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면 세상을 사랑하는 영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병이들면, 문제가 꼬이면, 근심과 염려가 과하면 짜증나고 화가 폭발하지요. 그러나 그때 우리가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면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 모든 것이 회복되어지고 곧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때의 사랑은 입술로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나를 희생하며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을 죽이기까지에 이르는 수고가 나타나게 됩니다.
When this work of faith occurs, spiritual transformations that love the world take place. When we become sick, encounter problems, or are overwhelmed with worries and anxieties, we become irritated and explode in anger. However, during those times, if we joyful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faithful in prayer, the work of faith will occur, everything will be restored, and we will soon come to love everything in the world. This love is not just lip service but involves sacrificing oneself and even giving up one's life to save others.
그리고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가 나타날 때에 저와 여러분의 소망또한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이루실 꿈이 됩니다. 이 꿈은 곧 하나님의 꿈이기에 언제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계시기에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소망을 인내함으로 이룰수 있습니다.
And when the work of faith and the labor of love manifest, your hope and mine become dreams that God will fulfill through me. Since this dream is ultimately God's dream, we cannot know when or how it will be fulfilled; however, it can be realized through patience.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큰 역사를 이루시는 주인공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의 수고로 섬기시길 바랍니다.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고 기도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꿈꾸고 계시는 소망이 바로 여러분과 우리교회를 통해서 이루어 질줄 믿습니다.
Therefore, dear all church members, I hope you become protagonists who accomplish great works through faith in God's Word. I hope you serve with the labor of love, rejoice in hope, endure in faith, and exert yourselves in prayer. Then, I believe that through you and our church, God's dream will be fulfilled.
우리는 지금 post pandemic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고물가, 저고용, inflation, 늘어나는 빈곤층과 homeless 거기다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들의 증가 등... 그리고 우리 교회는 여러 가지 어려움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뜻하심으로 믿고 참고 견디시면서 기도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We are living in a post-pandemic era. There are various challenges such as high inflation, unemployment, the increasing poverty rate, homelessness, and the rise in natural disasters due to global warming. Our church also faces various difficulties. However, I hope you believe that all these things are part of God's plan and cooperate while enduring and persevering in prayer.
우리는 교회적인 문제만을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할 책임도 또한 우리가 갖어야 합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들 그 백성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우리가 살아가야 할 유일한 길은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움을 입어 온전하여 세상을 섬김으로 그들을 구원으로 인도하고 궁극적으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야 합니다.
We are not just people who live while thinking about church-related issues; we also have the responsibility to save the world. How should the children of God live in this world? The only way we should live is to return to God's Word. By being founded on God's Word, being complete, and serving the world through it, we guide people to salvation and ultimately built up a healthy church.
이 시대적인 사명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우심을 입어 여러분에게 그리고 우리 올리브교회에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많이 많이 일어나시길 축복합니다.
I bless you to embrace this mission and be amazed by the abundant work of the Holy Spirit through God's Word.
기도하시겠습니다. 이 시간 소리내어 통성으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나를 그리스도 예수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함에 이르게하여 온전하여, 주님을, 교회를, 세상을 섬기는 자 되게 하옵소서.
주의 꿈을 품고 이 땅을 회복하는 주의 일꾼으로 세워주옵소서.
Let us pray.
I wish to pray aloud together in unison. Lord, fill me with the fullness of Christ, leading me to matureness, so that I may serve You, the church, and the world. Built up me as a laborer for Your dream of restoring this earth.
축도 이제는 살아계셔서 힘들고 어려운 삶속에서도 세우신 교회들을 통하여 이 땅의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십자가 위에서 희생하심으로 이 땅에 몸된 교회를 세우신 그리스도 예수의 구속의 은총과/
오늘도 세우신 교회들로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교회를 섬기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 예배를 마치며 세상으로 나아가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위에 영원토록 함께하실지어다. 아멘.
Blessings
May the almighty love of God, who lives and works in the churches built up even in the midst of difficult and challenging lives,
the grace of redemption of Jesus Christ, who sacrificed Himself on the cross to save the lost souls,
and the work of the Holy Spirit, who protects and guides the holy people serving this church to find and save the lost souls, be with the holy people of the Lord as they go out into the world after this worship service. Amen.